나의 이야기

여수항을 찾아서

행복한할배 2014. 7. 27. 22:26

 

 

 

 

딸이 여수에서 행사가 있어서 손자도 돌보고 바람도 쐴겸 동행했습니다. 숙소인 오동재는 약 2년전 신축된 한옥호텔인데 친근감이 갔습니다. 숙소 바로 아래서 어둠속에서도 밤새도록 눈을 껌벅 거리는 등대는 외로워보였 습니다. 시민들의 휴식처인 돌섬공원도 볼만했고 아쿠아플래넷의 바닷속 공연은 인간과 생물의 공존이라는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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