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결혼기념일의 선물

행복한할배 2011. 5. 17. 14:05

오늘은 작년에 결혼한 딸의 결혼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선물은 보낼 형편이 아니만, 손전화로 딸과 사위에게 축하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바쁘게 하루를 보냈는데, 퇴근할 무렵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용은 오늘 병원에 가서 진찰을 했는데, 임신이라는 것입니다. 나이가 서른이 훌적 넘어서 결혼을 했기에 저희 엄마가 요즈음 애기 타령을 많이 했는다. 결혼기념일에 기쁜 소식을 줘서 너무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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