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보르네오의 사라와크를 다녀오다

행복한할배 2011. 3. 9. 19:56

지난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말레지아 영토인 보르네오섬 북부의 사라와주를 다녀왔다. 항상 여름인 그곳은 많은 천연자원과 넓은 바다와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주민들의 민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6시간 정도 지나서 사라와크주의 도청소재지인 쿠친공항에 도착해서 사라와크주정부 관광처의 환영을 받았고, 2일은 쿠친시내에서 호텔에 투숙하고 4일은 왹곽의 해변 어촌인 산투봉 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홈스테이를 하면서 생활했다. 학교도 둘러보았고, 그들의 예 전통 가옥과 민속 마을도 구경하였다. 그들은 무슬림으로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먹지않고, 음주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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