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생일

행복한할배 2009. 9. 28. 12:38

내 생일은 음력으로 하기 대문에 지난 금요일이다. 그런데 그 날은 보은에서 아내가 긇여주는 미역국을 맛있게 먹었다. 무엇보다도 항상 먹는 내집표 국과 밥이 가장 맛있고 보약인 것 같다. 그런데 오늘 일요일은 먼 곳에 있는 아들 달이 와서 식사를 함께 했다. 비싼 곳에 간다는 것을 내가 우겨서 사직동 옛날 식당으로 갔다.   이제 자녀들이 장성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그래 빠른 시일내로 모두 짝을 찾아 제자리를 잡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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