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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의 첫눈

행복한할배 2012. 11. 22. 15:56

 

 

아직 첫눈을 생각하지않고 산에올랐는데 산등성이는물론 길에도 눈이쌓였습니다 산중이라 기온도 많이내려갔습니다. 이제 사람이나 동물이나 겨울나기를 본격적으로해야 봅니다. 그래도 조령3문은 현대와 과거가 어울져 언제나 걷고싶은길입니다. 초겨울 짧은해와함께 조령3문의옛 선비들의과거길을둘러보고 마의태자의 한이어린 산사와 마애불을 뒤로하고 숙소에들었습니다. 다시 오고싶은곳 문경새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