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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인사 발령

행복한할배 2009. 8. 26. 21:39

정기 인사 발령이 났다. 생각지도 않게 꼭 필요한 분이 자리를 옮긴다. 물론 본인을 위해서는 집 가까이 가니까 좋은 일이지만, 더 함께 근무하지 못함이 애석하다. 그리고 이 지역에 9년을 함께한 오랜 친구가 승진 발령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 두분을 위하여 조졸하지만 식사를 함께하면서 회자정리의 법칙을 생각했다.